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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레쉬지 밀키트 리뷰:: 그레이프 소스 스테이크, 쉬림프 로제 파스타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by stella.bright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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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행사에 참여한 선물로

밀키트를 받았다.

원래 계획은 크리스마스 전에 받아서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디너를 즐기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배달이 늦어서

나중에 먹었다.

일단 포장은 스티로폼에

아이스백으로 꽉꽉 채워

완전한 밀봉으로 아주 신선하게 도착!

 

 

먼저 스테이크 밀키트!

깔--끔

 

상자 뒷면에 레시피가 상세히 적혀있다.

이대로만 따라 하면 끝!

 

 

내용물은 이렇게 담겨있었다.

(빨리 먹을 생각에

사진을 너무 대충 찍은 듯...)

 

진공 포장으로 신선도도 보장하고,

깔끔하게 필요한 양만 들어있어서

요리하기 아주 편리했다.

(밀키트 처음 사용해 본 사람)

 

소고기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스테이크에 맞게

생각보다 두툼했다.

 

일단 레시피대로

함께 들어 있던 올리브 오일과

허브솔트로 마리네이트 해놓고,

​(집에 다른 시즈닝이 있다면

첨가해도 좋을 듯하다)

 

 

함께 들어있던 야채는

먼저 팬에 구워준다.

 

 

 

​완성 샷!

 

일단 모두 구워놓고 레스팅 하면서

한 장 찍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그레이프 소스도

고기 위에 부어주었다.

그레이프 소스가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음!

사실 스테이크가 덜 구워져서

시간이 꽤 흐른 후에

저 상태로 한 번 더 팬에 구웠는데,

소스가 함께 구워지면서

오히려 더 맛있었던 건 안 비밀.

 


이건 쉬림프 로제 파스타.

 

마찬가지로상자 뒷면에

자세한 레시피가 나와 있었다.

 

 

이건 밀키트 내용물.

양파와 마늘, 새우까지

굉장히 깔끔하게 손질되어

진공포장 되어 있었고,

크림소스와 토마토 소스,

올리브 오일과 허브 솔트까지

양은 굉장히 넉넉했다.

신선한 파슬리와 파르마잔 치즈까지

마무리까지 맘에 쏙 든 내용물.

사진이 별로 안 예뻐서

사이즈를 줄여보았음... (소심)

 

레시피대로 소스 열심히  만드는 중.

보글보글 끓는 로제 소스.

나는 크림 소스를 다 넣지 않아서

색이 좀 더 붉은데,

동봉된 소스를 다 넣으면

좀 더 크리미한 로제 파스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파스타 완성샷!

이건 1/3 정도 되는 양이다.

다이어트 중이라 양 조절한다고

1/3만 덜어서 먹음.

(크림소스 먹는 아가리어터)


사실 밀키트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간편하고 맛도 있었다.

어디 나가기 귀찮거나,

특별한 음식을 집에서 즐기고 싶을 때,

모든 재료를 하나씩 사서 손질하는 것보다

밀키트가 오히려 저렴하고 편리할 것 같다.

찾아보니 프레시지 밀키트는

마켓컬리에도 입점되어 있는 것 같다.

이 참에 밀키트 자주 이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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