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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Freitag] 프라이탁 오프라인 매장 방문 후기 & TIP (청담일인자, 이태원공식매장)

by stella.bright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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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매장 방문 후기

(청담동 일인자,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by MMMG)

 

남자친구에게 프라이탁을

사주고 싶어서 갑작스레 방문한

프라이탁 매장!

블로그를 조금 뒤져보았는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랐다...

 

조금 리서치를 해보니

프라이탁 공식 매장은

서울에 두 곳, 제주에 한 곳 있는 것 같다.

 

프라이탁 압구정점과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by MMMG가

공식 스토어인 듯 보였다.

프라이탁 스토어 제주 by MMMG도 있다.

그리고 청담동에 있는 일인자.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이태원, 압구정 매장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당일에 알게 된 사실이라

급히 예약을 하러 들어가 보니

압구정은 당일 예약 가능 시간이 없었고,

이태원은 시간대가 있어서

이태원점 예약을 해놓고!

 

 

 

청담동은 예약을 하지 않아고 된다기에

청담동 일인자에 먼저 방문하기로 결정!

일단 프라이탁의 경우,

재활용 방수천을 이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디자인이 없기로 유명하고,

그래서 최대한 많은 지점을 들러보기로 했다.

 

요기가 청담동 일인자 입구!

생각보다 입구가 작아서

잘 보면서 가야 한다.

 

우린 택시를 타고 가다가,

큰 길에서 내려서 골목으로

조금 걸어들어갔다.

헤맨 시간 포함,

한 10분정도 걸었던 것 같다!

 

프라이탁이 창문에서 반겨준다.

여기가 프라이탁 매장이다!!

 

마!! 드루와라!!!

 

 

중문을 닫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위에 위치한

노란 프라이탁.

일단 들어가면 연락처를 작성하고,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한다.

 

고프로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이렇게 상세하게 말을 늘어놓는 이유는?

까먹고 매장 내부를 안 찍었다 ㅎㅎ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는 당황.

어..? 가방이 왜 몇 개 없지?

 

 

 

어떤 게 어울리는지 보려고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사용될 줄이야!

일단, 파란색 라인이 많았다.

매장 주인이 파란색을 좋아하나 보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하얀색 종이 박스가 쌓인

서랍같이 생긴 곳!

 

저 조그만 하얀 박스 하나에

프라이탁 가방이 접혀 들어있다.

그래서 처음 매장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작고 물건 수도 적어

당황할 수 있으나,

저 종이 박스가 다 가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볼 물건이 많다!

 

맘에 드는 가방에 색깔이 있었지만,

여기만 보고 바로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혹시 더 예쁜 아이가 있으면 어떡해!!

이태원점으로 예약 시간 맞춰 출발!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by MMMG 입구!

입구 앞에 놓여 있던 독특한 자전거.

분홍색 프라이탁이 인상 깊다.

시간 맞춰 들어가면 예약 여부를 묻고,

예약자 성함을 묻고,

QR코드 체크인을 하고,

손 소독제로 소독을 한다.

 

 

 

당연히 매장 안에서는

쇼핑하는 동안에도 계속 마스크 쓰기!

 

 

굉장히 커 보이지만,

한쪽 벽면이 거울이라

(트릭인가...? 무도 ver.)

사진의 절반 크기라고 보면 된다.

새하얀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다.

 

일단 보이는 것처럼

청담점보다 가방의 종류(디자인이)

훨씬 다양했다.

60만 원? 80만 원? 짜리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의

(일반적으로 보지 못했던)

프라이탁 백팩도 있었다.

일단 스태프분이 굉장히 친절했고,

처음으로 프라이탁을

구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이태원 매장에서

오빠 맘에 드는 물건이 있었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다.

왜? 그건 오빠의 마음. 나도 모름.

프라이탁 말만 듣고,

주위 사람들이 매고 다니는 것만 보았지.

처음으로 방문해 본 매장이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제품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재활용 방수천을 사용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로 worn-out된 듯한

제품을 보면 조금 신기하면서도 심란하다.

이게 이 가격이라고?

프라이탁 매장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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