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인1 [부산 여행, 맛집] 공간의 새로운 변신! F1963 (테라로사, 복순도가) 올해 3월부터 참여해서 기획한 국제청년회의가 있다. 행사와 관련해서 8월에 1박 2일로 사전 답사 겸 멘토 간담회로 부산을 방문했다.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오전 8시 기차를 타고 출발!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고, 나름 KTX좌석도 편안했다. 내 생애 첫 KTX 였는데, 독일의 ICE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1박 2일동안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강의를 듣고, 행사 진행 관련 회의를 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일정을 소화하려니 생각보다 벅찼다. 첫째 날 저녁에 도시재생과 관련한 장소를 방문했는데, F1963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었다. 아래는 #F1963에서 찾은 공간 소개 문구다. 기계 중심의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F1963은 특수선재 글로벌 기업 Kiswire가 ..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