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1 기후위기가 초래한 식량난, 식량안보를 위협하다. 가장 최근에 한 인터뷰이다. 기후위기가 초래할 식량난에 대해서 써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지역 특산물로 여겨지던 과일을 더 이상 재배하지 못하고, 열대지방에서만 나던 과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기후가 되고 있다. 2021년 현재,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에 사는 나는, 식량에 대해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지만, 같은 지구 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이들은 매일 한 끼를 때우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기후위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적응하지 못했을 때, 매일의 식량을 걱정하는 모습이 내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인터뷰 전문] ▷안녕하세요. 활동가님.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하셨는지요? ▶ 오늘은 질문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앵커님은 2008년에 일어난 부르키.. 2021.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