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내 집1 Having note - 2020.03.16 I HAVE 나에겐 넓고 포근한 집이 있고, 내 방이 있고, 건강한 부모님이 계시고,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 나에겐 미뤄왔던 아픈 치아를 치료하고, 약국에서 약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었다. I FEEL 괜찮은 치과를 찾다가 미뤄온 치료가 있었는데, 우리 집 옆에 새로 생긴 치과가 치료를 잘하는 것 같다. 의사 선생님도 정직하시고, '착한 치과' 리스트에 추가다! 잇몸 치료 탓에 처음에는 너무 욱신거리고 아팠으나, 지금이라도 치료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렇게 정직하고 실력 있는 원장님을 만나다니! 난 운이 좋다!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