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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카페2

[파주 브런치 맛집] 분위기와 맛을 모두 잡고 싶을 때! 브롯(BROT)::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택배도 가능) 2018년에 진짜 이곳을 가겠다는 일념으로 내가 운전을 해서 오빠를 태우고 갔다! ​ 원래도 유명했던 파주의 브롯! 내가 팔로우 하던 계정이기도 했는데, 인스타로 계속 눈팅만 하다가 한겨울에 우연히 그곳에 닿았다. (물론 나의 강려크한 의지가 필요했지만...!) ​ 도착해보니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었고, 많이 들어봤던 유명한 식당들이 주위에 즐비했다. ​ ​ 우리가 시켰던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17,5), 그리고 비프(살치살) 부르스게타(16,5)! ​ ​ 봉골레 파스타는 무슨 퓨전 한식을 먹는 듯한 맛이랄까? 애호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파스타라기보다는 한식을 먹는 느낌이었다. 다시 간다면 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 메뉴. ​ ​ 비프 부르스게타는 생각보다 정말 너무 맛있었다!!!! ​ 페스토와 .. 2020. 11. 3.
[파주 당일치기 코스] 출렁다리, 필무드, 커피공장 (feat. 주차장 팁!) ​ 추석 다음 날 방문했던 코스인데 학교가 바빠 이제야 포스팅한다. ​ 일단 파주 추모의 숲에 모셔진 외할머니를 뵙고 집에 가는 길에 들렸던 장소들. ​ 5시간 남짓 한 시간에 참 알차게도 다녔다. ​ 먼저 출렁다리를 네비에 치고 가면 정말 많은 차들을 볼 수가 있다.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은데, 주 중에는 한가하다고 하니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 ​ 우리는 제1주차장에 대었는데, 내 기준 출렁다리와 가장 가까운 곳인 것 같다. ​ ​ 주차장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길에 보이던 엄청 큰 카페. 이름은 Red Bridge. 출렁다리를 먼저 들렀다가 오는 길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 출렁다리는 따로 입장료는 없고, 굉장히 큰 호수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호수 뷰 생각보..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