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1 [파주 브런치 맛집] 분위기와 맛을 모두 잡고 싶을 때! 브롯(BROT)::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택배도 가능) 2018년에 진짜 이곳을 가겠다는 일념으로 내가 운전을 해서 오빠를 태우고 갔다! 원래도 유명했던 파주의 브롯! 내가 팔로우 하던 계정이기도 했는데, 인스타로 계속 눈팅만 하다가 한겨울에 우연히 그곳에 닿았다. (물론 나의 강려크한 의지가 필요했지만...!) 도착해보니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었고, 많이 들어봤던 유명한 식당들이 주위에 즐비했다. 우리가 시켰던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17,5), 그리고 비프(살치살) 부르스게타(16,5)! 봉골레 파스타는 무슨 퓨전 한식을 먹는 듯한 맛이랄까? 애호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파스타라기보다는 한식을 먹는 느낌이었다. 다시 간다면 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 메뉴. 비프 부르스게타는 생각보다 정말 너무 맛있었다!!!! 페스토와 ..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