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1 [파주 당일치기 코스] 출렁다리, 필무드, 커피공장 (feat. 주차장 팁!) 추석 다음 날 방문했던 코스인데 학교가 바빠 이제야 포스팅한다. 일단 파주 추모의 숲에 모셔진 외할머니를 뵙고 집에 가는 길에 들렸던 장소들. 5시간 남짓 한 시간에 참 알차게도 다녔다. 먼저 출렁다리를 네비에 치고 가면 정말 많은 차들을 볼 수가 있다.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은데, 주 중에는 한가하다고 하니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우리는 제1주차장에 대었는데, 내 기준 출렁다리와 가장 가까운 곳인 것 같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길에 보이던 엄청 큰 카페. 이름은 Red Bridge. 출렁다리를 먼저 들렀다가 오는 길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출렁다리는 따로 입장료는 없고, 굉장히 큰 호수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호수 뷰 생각보.. 2020. 10. 21. 이전 1 다음